[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지속력 '끝판왕'으로 불리는 클리오 화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코스메틱 브랜드 클럽 클리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최대 50% 할인하는 '클럽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럽데이'에는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줄 '수분장벽크림'과 밋밋한 손톱을 블링블링하게 가꿔줄 '네일 스타일러' 등의 제품이 절반 가격에 판매된다.
자외선 차단을 해줄 '킬 프로텍션 퍼펙트 선크림'과 얼굴에 요철을 가려주면서 자외선 차단까지 해주는 '킬 프로텍션 포어 프라이머 선크림'등의 선제품은 50% 할인에 들어가면서 1+1 이벤트도 적용돼 개당 2만 8천 원에 판매되던 제품들을 1만 4천 원에 2개를 가져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잉크틴트'도 20%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또 온라인몰에서 구매를 할 경우에는 펄이 영롱하게 빛나는 '홀리 딥 쥬얼팟'과 매트하게 발리는 '홀리 딥 벨벳팟' 등의 아이섀도우를 9,900원에 2개를 가져갈 수 있다.
선제품부터 립 제품, 네일까지 살까 말까 고민하는 제품이 있었다면 이번 클럽데이가 절호의 찬스가 될 듯하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올리브영, 왓슨스 등의 클리오 입점 매장이 아니라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몰에 한해 진행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