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는 래퍼 바비와 아버지의 커플문신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바비의 아버지 등에 아들과 똑같은 모양의 커플 문신이 새겨져 있는 장면이 공개됐다.
평소 방송에는 모자이크 처리가 돼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거울에 비친 아버지의 등이 살짝 보이면서 화보 등을 통해 공개된 바비의 문신과 같은 모양인 것이 드러났다.
바비의 아버지는 예술가라는 직업적 특성상 방송 중에도 아들과 함께 자유롭고 친구같은 모습을 보였고 바비 역시 아버지의 감각을 이어받은 듯 재기 넘치고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바비는 본인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쇼미더머니3'에서 미국에서의 삶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tvN '아버지와 나'는 추성훈, 에릭남, 바비 등 다양한 방송인들이 아버지와 아들의 여행을 통해서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먼 부자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