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조인성의 영화 촬영하는 장면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걸어 다니는 조각상'이라며 조인성에 대한 게시글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게시글에는 영화 '더 킹' 촬영차 시장과 창덕궁에 나타난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인성은 조각 같은 비주얼과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조인성의 슈트를 입은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선거 유세를 하는 듯 띠를 두르고 연설하는 듯한 모습과, 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에서 진짜 젊은 정치인의 포스가 느껴지기까지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젊고 잘생긴 정치인인 줄 알았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영화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남자(조인성 분)가 조 폭인 친구와 권력에 밀착된 선배 검사(정우성 분)를 이용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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