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아빠 직장 상사(?)에게 공손히 인사하는 대박이

인사이트Instagram 'jeshia2'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대박이가 아빠 직장 상사(?)에게 배꼽인사를 올리는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이가 최강희 감독의 사진에 인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박이는 전북 현대 모터스 최강희 감독의 사진을 보고 공손하게 배꼽손을 올리고 꾸벅 인사를 한다.


손을 흔들고 있는 최강희 감독의 모습과 허리를 구부리고 인사하는 대박이의 앙증맞은 모습이 실제로 인사하는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날 아빠 이동국의 경기를 보러 간 대박이는 축구선수로서 늠름하게 찍힌 아빠 사진 앞에 똑같은 포즈를 취하기도 해 '동국미니미'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