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가수 김흥국이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엄친딸' 주현 양의 얼굴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김흥국의 기러기 하우스가 처음 소개했다.

김흥국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고등학교 2학년 딸 주현 양의 이야기가 나오자 애틋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딸바보' 김흥국은 자신의 휴대폰에서 최근 찍힌 주현 양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에 나온 주현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아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활발한 성격이라고 했다. 공부도 잘하고 연기도 할 정도로 '엄친딸'로 유명하다고 자랑했다.

화면에 잡힌 주현 양은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며 함께 출연한 패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흥국은 "엄마를 많이 닮았다. 자연미인이다. 영어가 거의 원어민 스타일이다"고 말해 진정한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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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