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구혜선-안재현 부부가 일본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일본에서 '안구부부'를 봤다"라는 게시글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팬들이 올린 영상과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팔짱을 꼭 끼거나, 어깨에 팔을 두르는 등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안재현은 아내 구혜선을 향해 사랑을 가득 담은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의 팔을 꼭 잡고 걸어가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가득 자아냈다.
해당 영상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너무 예쁜 부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