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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더운 여름과 쌀쌀한 장마철 날씨를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에잇세컨즈 세일이 시작된다.

15일 에잇세컨즈는 오는 16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올 상반기 '슈퍼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 세일은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등 전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여름시즌 상품인 셔츠와 데님, 린넨상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간절기 상품인 코트와 재킷, 맨투맨 등도 최대 75%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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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 세일은 전국 30개 매장과 온라인몰 SSF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시에 진행한다.

15일 현재 온라인 쇼핑몰 SSF샵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 앞서 슈퍼 세일을 미리 진행하고 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즌 대표 상품은 최대 60까지 할인할 예정"이라며 "간절기용 초특가 상품은 75% 할인가로 책정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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