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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래퍼 로꼬와 그레이가 신곡 '굿(Good)'을 깜짝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힙합 레이블 AOMG의 로꼬와 그레이가 호흡을 맞춘 신곡 '굿(Good)'이 발표됐다.

이미 수차례 여러 트랙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신곡에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아티스트 엘로(ELO)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줬다.

뮤직비디오에는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세련된 영상미에 로꼬와 그레이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여 곡과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한편 로꼬는 Mnet '쇼미더머니1'의 우승자로 뽑히며 이후 꾸준히 자신의 음악적 입지를 넓혀오고 있으며 그레이는 현재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