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세계 댄스대회서 1등한 한국팀 저스트절크의 '칼군무' 영상

인사이트Youtube 'vibrvncy'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한국의 댄스팀 '저스트절크(Just jerk)'가 세계적인 댄스경연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바디록(Body rock) 2016'에서 캐나다의 브라더후드(Brotherhood)팀과 미국의 더컴퍼티(The company)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저스트절크는 신라시대의 화랑을 컨셉으로 한 듯한 전통무늬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vibrvncy'


곧이어 강렬한 EDM에 동양적인 사운드를 혼합한 음악에 맞춰 마치 무예를 보는 듯한 절도있고 현란한 칼군무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보다 더 멋있다' '자랑스럽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디록은 댄스 경연대회 중 권위있는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한 저스트 절크는 첫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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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vibrvncy'


※ 세계 댄스대회서 1등한 한국팀 저스트절크의 '칼군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