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경호원은 짧은 치마를 입은 전소미가 계단에 가까워지자 커다란 우산으 로 전소미의 모습을 가려줬다.
지난 10일 포커스 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소미 치마 가려주는 '심쿵' 경호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0초의 짧은 분량의 영상 속에는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전소미의 팬사인회 당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치마가 신경 쓰이는지 치마를 꼭 붙들고 등장하는 전소미와 그 옆에는 커다란 우산을 들고 나란히 걷고 있는 경호원의 모습이 함께 보인다.
이어 계단에 가까워지자 경호원은 들고 있던 커다란 우산으로 전소미의 치마를 가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경호원 매너가 너무 좋다. 반했다", "멋진 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