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특별시민' 촬영 현장서 포착된 라미란-이기홍

인사이트Instagram 'yeony_soo'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영화 촬영 중인 배우 이기홍과 라미란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기홍과 라미란이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거 유세 차량에 탑승한 라미란과 이기홍이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 현장을 구경하는 시민들을 위해 팬서비스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영화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 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라미란은 서울 시장 후보 2번 양진주로 출연하며 이기홍은 양진주의 아들 역을 맡아 어머니의 선거 유세를 돕는 역할로 등장한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