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orionworld'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치킨+맥주+감자 = '진리'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스윙칩 간장치킨맛'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맥주 안주로 제격이라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과자 굴곡에 달콤 짭짤한 간장치킨 양념이 진하게 베여있는 오리온 감자 스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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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2만원에 육박하는 치킨을 혼자 먹기 부담되는 혼맥족에게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가벼운 술자리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즐기는 대형 술자리에까지 불리고 있다.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달콤 짭짤한 치킨 맛을 제대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질과 양에서도 큰 만족을 주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치킨집 사장님도 맥주 안주로 먹을 것 같다"면서 '스윙칩 간장치킨맛'에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실제 독특하고 차별화된 시즈닝으로 맥주 안주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의 리얼한 후기를 소개한다.
봉지 당 1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호기심이 생긴다면 직접 구매해보길 바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