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테니스 대회 우승한 큰누나 축하해주는 대박이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누나 우승 축하해" 대박이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우승을 축하해주는 듯 누나 재아의 팔을 꼭 잡았다.


13일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응원. 재아 우승'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국 여자 테니스 대회 10세부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우승컵을 들고 있는 재아와 그의 팔을 야무지게 붙잡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나의 우승을 축하하는 듯 대박이는 재아 옆에 딱 달라붙어 있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재아야 축하해", "누님 격려하러 오신 대박 회장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