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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쌈디와 각각 '썸' 타면 일어나는 일 (영상)

힙합가수 쌈디와 박재범이 썸남으로 변신해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NAVER TV캐스트 tvN 'SNL 코리아7'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힙합가수 쌈디와 박재범이 썸남으로 변신해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서는 힙합 레이블 AOMG의 쌈디, 박재범, 그레이, 로꼬가 호스트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


쌈디는 여자에게 "오다 주었다"를 연발하는 '츤데레 남친'으로 변신했고, 박재범은 속마음을 읽은 것처럼 취향을 잘 아는 '너는너나는나 남친'을 연기했다.


쌈디는 여자친구 이세영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면서 "오다 주었다"를 자신있게 외쳤지만, 실제로 그 물건들이 진짜 폐지함에서 주은 물건들인게 들통 나면서 시청자들에게 폭소하게 만들었다.


박재범은 여자친구의 취향을 너무나 잘 아는 센스남이었지만 마지막에 이세영과 똑닮은 반전 외모로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