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가수 김준수(XIA준수)가 뜨거운 인기의 '쇼미더머니 5'의 우승후보를 꼽았다.
지난 11일 자신의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투어 기자회견에서 래퍼 '비와이'의 팬임을 자처하며 그를 '우승자'로 예상했다.
김준수는 "비와이와 많은 대화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쇼미5의) 우승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충격적인 랩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비와이가 우승하길 바란다고 주위에 홍보하고 다닐 정도로 팬"이라면서 자신의 앨범에서 콜라보레이션도 함께 해 기뻤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서울에서 공연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팬들과의 만난다. 이후 광저우, 상해, 홍콩 등 총 8개 도시 15회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