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사인해달라"고 절대 말 못걸 것 같은 마동석의 실물 사진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길거리에서 만나면 사인을 부탁하고 싶지만 선뜻 다가가서 "사인해주세요"라고 말 걸기 힘든 마동석의 실물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한 누리꾼은 자신이 찍은 마동석의 사진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슬리퍼를 신은 채 전화를 받으며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거리를 걸어가는 마동석이지만 왠지 모르게 포스가 풍겨 나온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보이는 귀여운 마동석의 모습에 '마요미', '마블리', '아트박스 사장' 등 귀여운 별명이 붙기도 했지만, 마동석의 무표정한 얼굴은 여전히 쉽게 다가갈 수 없게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차 좀 빼주세요'라는 전화받고 차 빼러 가는 듯", "연장 챙기러 가는 모습이다", "길거리에서 만나면 무서워서 사인해달라고 못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