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예술가가 '소금' 뿌려 그린 왕좌의 게임 초상화 (사진 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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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 Tomic Instagram


[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요리할 때만 쓰이는 줄 알았던 '소금'이 한 폭의 그림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소금 예술'을 하는 예술가 디노 토믹(Dino Tomic)을 소개했다.


크로아티아에 거주하는 타투 아티스트이자 미술 교사인 디노 토믹은 그림을 그릴 때 생기는 손목 통증 때문에 몇 년 전부터 소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까만 천 위에 소금을 뿌리며 정교한 그림을 그린 뒤 자신의 작품을 과감하게 없애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디노 토믹은 "소금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나만의 예술 세계로 향하는 발판이다"며 "소금 예술이라는 새로운 예술 분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아래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디노 토믹의 '소금 예술' 작품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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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Dino Tomic Instagram


홍하나 기자 hongh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