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하루하루 다르게 쑥쑥 커가는 대박이의 남다른 장어 먹방이 공개됐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장어를 먹고 불끈불끈 힘을 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비글 자매'로 불리는 수아·설아를 제치고 대박이가 장어 꼬리를 쟁취했다.
장어 꼬리를 먹은 대박이는 에너지가 샘솟는지 두 손을 높게 치켜들고 힘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대박이는 입꼬리를 쭉 늘려 안면근육까지 힘쓰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 했던 장어의 맛에 대박이는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