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기려고 그런 것인데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 도끼님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앞서 이희진은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해 "도끼는 불우이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한 래퍼가 "빈티나게 생겼는데. 도끼보다 돈이 많냐"고 자극하자 세게 나간 것이다.
하지만 이희진은 실제로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이희진은 주식으로 자수성가해 수천억원을 벌은 자산가로 유명하다.
그는 수백억대 차량을 갖고 있으며 실내 수영장이 갖춰진 집에서 살고 있다. 현재는 엔터, 개발업, 해운업, 자동차 유통, 호텔, 요식업, 유사 투자자문업에서 최대주주로 활약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