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G2 팬페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독특하면서 강렬한 목소리로 '쇼미5'에서 우승후보로 지목되는 래퍼 G2에 관한 다소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쇼미 5'에 출연하고 있는 G2의 본명이 '지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용하고 있는 'G2'라는 활동명이 실제 본명인 지투에서 착안했다는 것.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G2가 소속된 하이라이트 레코즈에 문의한 결과 "지투의 본명은 황지투가 맞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기자에게 "지투의 누나의 이름도 '황지원'이고 키우는 강아지 이름도 '황지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래퍼 G2는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울부짖는 듯한 '크라잉 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