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친언니 연주회에서 박봄은 팬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등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박봄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 여러 장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박봄의 친언니 박고운 씨의 첼로 연주회에 참석한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주회 쉬는 시간에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진 박봄은 사인을 해주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여전히 밝은 얼굴이었다.
반가운 박봄의 근황에 많은 팬들은 "반갑다", "새 앨범은 언제 만날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이 속해있는 그룹 2NE1은 지난 4월 멤버 공민지가 탈퇴하면서 3인 체제로 재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