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V앱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조진웅이 그동안 숨겨뒀던 애교를 대방출했다.
9일 네이버 V앱 V라이브에는 영화 '사냥'의 두 주인공 조진웅과 권율이 출연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생방송을 보던 누리꾼들은 V앱 하트 5만 개가 넘을시 트와이스의 '샤샤샤' 춤을 춰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정작 조진웅과 권율은 "'샤샤샤'가 뭐냐"며 스태프들에게 물었고 스태프들은 "'샤샤샤'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어업'의 안무 중 한 부분"이라고 알려줬다.
'샤샤샤'가 무엇인지 알게 된 조진웅과 권율은 하트 5만 개가 넘자 주먹을 쥐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샤샤샤' 춤을 제대로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조진웅과 권율은 누리꾼들의 '손하트' 요청에 아낌없이 '손하트'를 날리며 애교를 부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