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갱스터 Tv'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일본 예능에서 파이터 추성훈의 몰래카메라에 투입됐다가 호되게 당한 일본 남성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한 일본 예능 방송이 화제다.
몰래카메라의 타깃이 된 추성훈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뒤 갑자기 꺼지는 불에 놀라 벽을 이리저리 더듬는다.
이때 갑자기 불이 켜지며 귀신 분장을 한 남성이 벽을 뚫고 튀어나온다.
이에 추성훈은 정말 깜짝 놀란 듯 "우어"라고 소리치며 남성을 강하게 밀친다.
파이터 추성훈의 엄청난 괴력에 나가떨어진 남성은 넘어진 충격이 심한지 비틀거리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해 폭소를 자아낸다.
추성훈을 놀라게 하려다 오히려 부상을 입게 된(?) 남성에 누리꾼들은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재미있어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