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박잎선이 일반인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했다.
8일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6월호를 통해 지난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박잎선 곁에 남자친구가 있었다"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소박했다"라고 박잎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박잎선은 연예매체 TV리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전부터 사귀던 남자는 아니다"라며 "소문을 퍼뜨린 당사자를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지만 절차가 복잡했다"라고 밝혔다.
또 "저도 여자다.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고 상처를 보듬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잎선은 케이블 채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를 통해 연기자로의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