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맥도날드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맥도날드'가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아침 메뉴 5종'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맥모닝 위크'를 진행한다.
'맥모닝 위크'는 오늘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2조각, 에그랩 3종 총 5가지 아침 메뉴에 적용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맥도날드에서도 할인을 잘 하지 않는 제품군인 '맥모닝' 관련 행사이기 때문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침을 거르거나 커피 한 잔으로 때우는 현대인들에게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맥모닝 위크'. 단돈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갓 조리된 따뜻하고 신선한 메뉴를 매일 아침마다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눈길이 가는 행사다.
20일부터 진행되는 '맥모닝 위크'에서 각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아침 메뉴 5종은 아래와 같다.
소시지 맥머핀
갓 구운 잉글리시 머핀에 촉촉한 소시지 패티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소시지 맥머핀'은 가장 인기 있는 아침 메뉴 중 하나다.
정가는 2천 원으로, 가장 높은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핫케익 2조각
'핫케익 2조각'은 부드럽게 구워낸 핫케이크에 향긋한 버터와 달콤한 시럽이 뿌려져 있어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게 해주는 대표 아침 메뉴다.
소시지 맥머핀과 마찬가지로 정가는 2천 원이다.
에그랩 3종
신선한 달걀로 만든 '에그랩 3종'은 상큼한 토마토를 더한 토마토 에그랩과 담백한 소시지 패티를 더한 소시지 에그랩. 그리고 바삭한 해시 브라운을 더한 에그 포테이토 랩이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정가는 1천 500원이지만, 행사 기간에는 1천 원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행사 시작하면 아침마다 사 먹어야겠다", "저렴한 가격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을 듯하다"라며 '맥모닝 위크'에 대한 큰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평소 아침으로 삼각김밥이나 라면 같은 공산품만 구입할 수 있었던 '1,000원'.
'맥모닝 위크'를 통해 '1,000원'이라는 금액으로 맥도날드에서 방금 만든 따뜻하고 신선한 아침 식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