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rain_oppa' (우) Instagram 'taehee35'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가수 겸 배우인 비가 연인 김태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명보에 따르면 4일 비는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콘서트 무대 위에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비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라며 "두 번째는 여자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비는 이날 콘서트에서 "올해 말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