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예가 중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라미란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근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 소개했다.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지난 3일에 진행된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는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레드카펫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송중기와 송혜교 다음으로 라미란은 자신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송송커플'이 등장하자 팬들의 끝없는 환호성과 기자들의 취재 세례에 라미란의 순서는 조금씩 늦춰졌고, 이에 라미란은 '아직도 안 들어갔어?'하는 듯 인상을 살짝 찌푸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겨우 레드카펫을 밟은 라미란은 KBS2 '연예가 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입장하는) 때를 잘못 골랐죠"라며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라미란은 영화 '히말라야'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TV 부문 남녀인기상과 아이치이 글로벌스타상을 수상해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1.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카메라 세례를 받고 있다
KBS2 '연예가 중계'
2. 마침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가는 라미란
KBS2 '연예가 중계'
3. 라미란은 '아직도 안 들어갔어?'라며 살짝 인상을 찌푸려 웃음 선사
KBS2 '연예가 중계'
4. 인터뷰에서 "(입장하는) 때를 잘못 골랐죠"라고 말하는 라미란
KBS2 '연예가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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