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현충일 추념식에서 포착된 '애국가' 열창하는 이승기 일병


SBS '제61회 현충일 추념식'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애국가를 열창했다.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는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됐다.

 

이날 식의 첫 순서로 애국가 제창이 진행된 가운데 현재 군 복무 중에 있는 이승기가 등장해 애국가를 열창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서진이 추모헌시 '무궁화'를 낭송했다.

 

가수 거미는 세대별 연합합창단과 함께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합니다'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추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국가유공자, 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석해 애국충정들의 넋을 기렸다.

 


SBS '제61회 현충일 추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