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잠잘 때도 아이들과 꼭 붙어있는 '사랑꾼' 토르

Instagram 'elsapatakyconfidential'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우락부락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토르가 아닌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는 크리스 햄스워스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낮잠을 잘 때도 아이들과 꼭 붙어 자는 사랑꾼 햄스워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의 넓은 품에 쏙 들어오는 두 아이와 비행기 안에서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다.

 

아이들은 불편할 법도 한데 매우 평온한 표정으로 햄스워스의 품에 안겨 자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햄스워스는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공룡 케이크를 만들어 주거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줘 누리꾼들에게 "이 시대 진정한 사랑꾼"이라는 칭찬을 듣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