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많은 연예인들이 팬을 자처해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가수 딘이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딘이 출연해 얼마전 발매한 앨범의 더블 타이곡인 'D(half moon)'와 '21'을 부르며 실력파 가수임을 입증했다.
딘은 안정된 라이브를 하면서도 세련된 무대 매너를 보여줘 관객들이 함께 환호하며 딘의 무대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영상 속의 곡 'D(half moon)'의 무대는 이번 방송을 통해 최초로 선보여 출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었다.
또한 지난 3월 발매된 이후 두 달이 지나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면서 '역주행 곡'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