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한도전' 오늘(5일) 미국행 취소…잭 블랙과 만남 무산되나

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예정된 미국행을 돌연 취소됐다.

 

5일 TV리포트는 방송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MBC '무한도전'이 미국행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5일 예정된 미국행을 취소하고 국내에 머물기로 했으며 현재 일부 스태프만 나가 있는 상황이다.

 

이전부터 무한도전 멤버들의 미국행이 확정되면서 이들이 잭 블랙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지만 갑작스런 미국행 취소로 이번 특집이 잭 블랙과의 만남이 아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무한도전은 수차례 미국에서 특집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 특집을 비밀리에 추진 중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촬영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현재 멤버들의 미국행 취소가 일정 연기인지 특집 취소인 것인지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