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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내일(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4일 스포츠조선은 방송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MBC '무한도전' 팀이 최근 미국행을 확정하고 내일(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측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무한도전' 팀은 현지에서 잭 블랙과 만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영화 '쿵푸팬더' 홍보차 내한한 잭 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집에 데리고 가겠다"고 멤버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또 "집에 초대해달라"는 멤버들에게 "물론이다. 다만 아내에게 먼저 물어봐야 한다"고 대답 했었다.
잭블랙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또 한번의 '리즈 편'을 만들지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