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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빅뱅의 지드래곤과 승리가 우는 아기를 달래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지난달 29일 일본 팬클럽 당시 무대 위에서 긴장해 우는 아기를 달래주는 지드래곤과 승리의 사진들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어린아이 키에 맞춰 무릎을 꿇고 눈물을 닦아주는 지드래곤과 승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과 승리뿐 아니라 태양 역시 무대 위에 올라와 긴장감에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기들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계속 신경을 쓰는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다정한 눈빛으로 마주보고 이야기하는 빅뱅의 모습에 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도 "너무 다정하다", "눈에서 꿀 떨어진다" 등의 부러움 가 득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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