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악동뮤지션, '유희열의 스케치북' 고정 출연한다


YG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고정 출연을 결정지었다.

 

2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악동뮤지션이 오는 3일부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새 코너에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악동뮤지션이 출연하게 될 새 코너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는 코너다.

 

지난달 3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악동뮤지션은 뛰어난 입담과 MC 유희열, 박지선과 찰떡 호흡을 선보여 고정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악동뮤지션은 "'작사의 후예' 코너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가사를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