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unghoonjoo'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주영훈이 자신과 붕어빵처럼 닮은 두 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일 작곡가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좋은 아침. 오늘도 주쓰리. 아침 풍경. 유치원 배웅. 딸바보. 행복한 아빠"라는 설명과 함께 사랑스러운 딸 아라양과 라엘양의 행복한 미소가 담겨 있다.
특히 아빠와 똑 닮은 두 딸들의 눈웃음은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아빠와 붕어빵"이라며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더 했다.
한편 올해로 결혼 10주년차인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주아라 양에 이어 지난해 8월 둘째딸 주라엘 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