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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축구 실력도 화려하고 삶 자체도 화려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호날두가 전용 요트에서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리그 일정이 끝나고 현재 유로 2016 대회를 앞두고 있는 호날두는 짧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스페인 이비사 섬을 방문했다.
거기서 호날두는 전용 요트를 타고 바다 여행에 나섰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친구들과 함께 수영과 일광욕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완벽한 축구 실력은 물론 꿈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한번은 호날두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피로 누적에 따른 부상 위험을 우려한 레알 마드리드 코칭스태프의 권유에 따라 휴가를 즐기고 있는 호날두는 유로 2016 개막에 맞춰 포르투갈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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