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좌) MBC, 양현석 (우) 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와 최근 계약한 젝스키스 은지원이 계약의 이면(?)을 폭로하고 나섰다.
31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멤버 5명이 녹화를 마친 가운데 은지원이 YG와의 계약 뒷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은 녹화장에서 "YG와의 계약은 노예 계약(?)이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자세한 내용에 대해 호기심을 일으킨다.
또한 젝스키스 멤버들은 16년 전 그룹이 결성될 당시와 인기가 절정에 달했을 때 등 과거 젝키 시절과 해체 후 각자의 삶 등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은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공식 컴백 발표 후 처음으로 젝스키스 멤버들이 단체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