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불이 꺼지면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 마법의 그림 (영상)

 

YouTube 'Crisco Art'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그냥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어두운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하고 몽환적으로 변하는 '마법의 그림'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칠레 일간 24호라스(24horas)는 야광 물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이탈리아의 화가 크리스토포로 스콜피니티(Cristoforo Scorpiniti)를 소개하며 그의 작품들을 공개했다.

 

크리스코(Crisco)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크리스토포로는 일반 물감과 야광 물감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빛의 여부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밝은 곳에서 볼 때는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화사한 그림으로 보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특유의 신비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로 하여금 점점 빠져들게 한다.

 

그럼 낮과 밤에 따라 '반전매력'을 뽐내 전 세계 사람들을 매료시킨 크리스코의 '마법의 그림'들을 살펴보자.

 


 


 


 


 


 


 


 


Instagram '@criscoart'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