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대박이가 태어나서 첫 치과 검진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이 설아·수아·대박를 데리고 치과를 찾아 첫 진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대박이는 생애 처음 치과를 방문했는데도 씩씩한 모습으로 진료를 받아 타고난 '순둥이'라는 사실을 또 한번 입증했다.
물론 처음 해보는 치과 진료가 낯설었는지 대박이는 처음에 칭얼대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치과의사가 구강거울로 호기심을 자극하자 대박이는 이내 두려움을 잊고 진료에 응했다.
생후 16개월인 대박이는 현재 어금니가 4개가 난 상태라고 치과의사는 설명했다. 정상적으로 치아가 자라고 있다는 말에 아빠 이동국은 안도하는 표정이었다.
한편 설아와 수아 남매도 의젓한 태도로 치과 진료를 받아 아빠 이동국은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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