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자신의 아이디로 SNS 접속하는 팬에 남긴 조혜정의 경고


Instagram 'haejung_c'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조재현 딸 조혜정이 자신의 아이디로 SNS에 접속하는 누리꾼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29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아이디로 로그인 하지말아주세요"라며 "마지막으로 경고 드려요"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익명의 누군가가 자신의 아이디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 접속하려고 하는 사실을 확인한 조혜정이 정중하게 경고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누가 그래요... 신고해요" "누가 나쁜 짓을 언능 비번 바꾸세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해 종영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빠 조재현과 함께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