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aurencepaul.kr'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원조 요정 S.E.S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28일 S.E.S 멤버 유진, 바다, 슈는 소외된 아이들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으로 '그린하트 바자회'를 열었다.
S.E.S 멤버들은 자신의 소장품과 각계에서 기부받은 제품들을 기쁜 마음으로 팔았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것 자체가 의미있었지만, 그 이유가 '선행'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쁜 이들의 모습에 팬들은 훈훈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그린하트 바자회'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은 유니세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의 구호단체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