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DAZED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이십 대 후반의 나이에도 소년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배우가 있다. 바로 '태양의 후예' 김일병, 김민석이다.
지난 27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배우 김민석 화보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석은 도저히 이십 대 후반의 나이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앳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소매가 큰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반바지, 루즈한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은 주모니에 쏙 넣고 싶은 '포켓남'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앞머리를 올리고 브이넥 세로줄 스트라이프 패턴과 아이보리색 슬랙스를 입은 모습은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기도 한다.
김민석의 다양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생겼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 제공 = DAZED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