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M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대한이와 민국이, 만세가 몰라보게 훌쩍 자랐다.
27일 CJE&M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쉽게 볼 수 없었던 삼둥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삼둥이들은 더워진 날씨 때문인지 짧게 자른 머리를 하고 특유의 밝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민국이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진짜 많이 자랐다"라며 "꼬꼬마 삼둥이가 어린이 삼둥이가 됐다"라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둥이가 들고 있는 책은 송일국이 출연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 페스티벌에서 애장품으로 기부한 뒤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