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비글자매 누나들에게 세수 당하는(?) 대박이 (영상)


Naver tvcast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비글자매 누나들에게 다소 거친 손길로 세수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동국은 쌍둥이 딸인 설아와 수아에게 "대박이를 챙겨주자"고 말한 후 세수 용품을 들고 나타났다.

  

설아와 수아는 동생 대박이의 얼굴을 정성껏(?) 닦아 줬지만 힘 조절이 안돼 대박이를 괴롭게 만들었다.

 

세수를 마친 설아와 수아는 다시 한 번 거친 손길로 대박이 얼굴에 로션을 발라줬고 대박이는 누나들의 손길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누나들로부터 수모를 당하는 대박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우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해당 티저 영상의 본방송은 오는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