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3일(월)

영화 '나의 소녀시대' 유부녀 감독과 스캔들 난 '왕대륙'


UDN tv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주인공 왕대륙이 내한을 확정지은 가운데 영화 감독과 왕대륙의 스캔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대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서 배우 왕대륙은 감독 프랭키 첸에게 다가가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유부녀인 프랭키 첸은 왕대륙의 돌발 행동에도 거부하지 않고 받아줘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는 축하연 자리에서 마련한 일종의 이벤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시 현장에는 프랭키 첸의 남편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다.

 


UDN tv 

 

이후 이들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다정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 등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스캔들에 휩싸였다.

 

하지만 왕대륙은 "프랭키 첸은 내 스승이다"고 말하는 것 외에 스캔들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배우 왕대륙은 2008년 데뷔후 TV드라마를 통해 이름을 알린 대만의 대표적인 청춘 스타이며, 프랭키 첸은 왕대륙보다 열여섯 살 연상에 결혼 17년 차로 두 자녀를 둔 엄마다.

 


 


 


 


 


UD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