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김대범'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과거 '마빡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김대범'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대범이 선보였던 훈훈한 선행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현재 공중파 방송보다는 소극장과 인터넷 방송 등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일명 '페북스타'로도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대범은 '혼자 밥먹기 싫을때'라는 제목으로 낯선 이웃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온정을 나누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23일 그가 공개한 '혼자 밥먹기 싫을때 3탄'에는 막걸리와 과자를 잔뜩 사서 공원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그의 훈훈한 선행들은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자.

그는 작은 음식에도 서로 즐겁게 먹으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해했다. 

또 어르신들의 연륜에서 나오는 인생 상담 이야기에도 귀기울였다.

Facebook '김대범' 

이후로도 그는 다양한 캠페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명 '착한 좋아요 공약'들을 내세우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개그맨 김대범. 또 어떤 선행으로 누리꾼들을 즐겁게 해줄지 내일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