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이휘재가 쌍둥이의 교통 안전 의식을 실험하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이에게 신호등 규칙을 실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는 아이들에게 신호등 관련 교육을 철저히 진행한 뒤 간이 건널목에서 스스로 신호를 지켜서 건너도록 했다.
하지만 서준이는 친한 삼촌 스태프가 건너편에서 부르자 빨간불임에도 불구하고 삼촌을 향해 달려가 아빠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언이 역시 횡단보도 위에 장난감이 떨어져있자 빨간불에도 성큼성큼 건널목을 건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휘재는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러는지 학습이 안 돼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하게 신호등 교육을 시켜야 겠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