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정우성-이정재, 공동 연예 기획사 설립했다


사진 = 하이컷 (HIGH CUT)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다.

 

19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정우성-이정재가 뜻을 모아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아티스트 컴퍼니'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이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과 이정재는 각자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 동료 배우 영입과 재능 있는 신인 배우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고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년 이상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인 정우성과 이정재의 사업 동반자가 됐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