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보그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아이돌 그룹 2PM 옥택연의 실물을 본 사람들은 '이런' 표정을 지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18일 시구를 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을 찾은 옥택연을 포착한 누리꾼들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옥택연의 실물을 보게 된 사람들의 표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옥택연은 '연예인 포스'를 제대로 풍기며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고 그를 본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흐뭇해했다.
한 남성은 잘생긴 옥택연의 실물에 놀란 듯 얼떨떨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면에서도 멋있는데 실물은 더 잘생겼나 보다", "마치 신이라도 본 표정이다"라며 옥택연을 실제로 보게 된 사람들의 표정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람들 표정봐ㅎㅎㅎ누가 봐도 멋지고 잘생긴 #택연 #Taecyeon pic.twitter.com/RAUQhMm89S
— 돌발소녀♡ (@JJu_080904) 2016년 5월 18일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