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타민'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쉴 새 없는 스케쥴을 소화하는 아이오아이 최유정의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오는 19일 KBS2 '비타민'에서는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출연해 변비와 같은 질병에 관해 다룬 내용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오아이의 멤버 유정, 소혜, 나영,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모든 주제에 솔직하게 발언했다.
특히 유정은 '배변'을 주제로 얘기할 때 "몸이 따가울 정도로 혈변을 볼 때가 있다"고 토로했다.
내과 전문의들은 혈변에 대해 "위장 쪽 출혈이 일어났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바쁜 스케쥴 때문에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 아니냐", "아무리 바빠도 몸 관리는 잘했으면 좋겠다"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